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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여행

울릉도 여행 5 -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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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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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행] - 울릉도 여행 2 - 일주

[기타/여행] - 울릉도 여행 3 - 시에스타 펜션

[기타/여행] - 울릉도 여행 4 - 독도 전망대

[기타/여행] - 울릉도 여행 5 - 마치며


강릉에서 울릉도 가는 것과는 다르게 울릉도에서 출도할 때는 파도가 그리 심하지 않다. 다이빙을 미리 배워놨으면 좋았겠는데, 다이빙 안 해도 전기 오토바이 덕분에 잘 놀았다. 울릉도 바다가 진짜 맑은데 날씨가 험하고 다이빙하는데 2단계 자격증 (advanced,?)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마무리는 친구가 수중에서 촬영한 울릉도 문어다.

 

오토바이

울릉도를 가기 전부터 오토바이 생각은 있었지만 막상 도착하니 골목길을 돌아다녀봐도 오토바이 대여점이 잘 보이지 않았다. 분명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 첫 오픈이란 기사를 봤엇는데...

 

청정 울릉도 지킬 ‘저탄소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 첫 오픈 - 경북도민일보

청정에너지 섬을 지향하는 울릉도에 대기 오염이 없는 저탄소 전기 오토바이 대여업종이 처음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토바이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울릉종합오토바이(울릉읍 저동리)는

www.hidomin.com

기사에 나온 곳은 저동항에서 내려 골목길로 올라가지 말고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볼 수 있다. 지금 확인해보니 네이버 지도에는 종합오토바이상사로 되어있고 카카오 지도에는 제대로 나온다. 왼쪽 네이버 지도의 종합오토바이상사가 MBI 울릉도 대리점이다.

가면 주소, 면허번호 같은 서류를 작성하고 전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을 알려준다. 보통 125cc 스쿠터에 배터리 2개가 들어가는데 풀 충전 시 한 바퀴 돌고도 배터리가 많이 남았지만 D/S 모드로 액셀을 많이 당기면 장담하지는 못한다. 위험한 칼치기는 지양하고 무조건 저속/안전 운행하자. 그리고 웬만하면 차를 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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